군대 읽어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 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직업군인 분들을 위한, 직업군인 대출을 총정리 해보려고합니다.

직업군인의 특권인, 군인전용 대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한은행 군인생활안정자금대출 

▶ 대상고객 : 군 복무기간 3년 이상 중사 이상의 부사관과 준위, 장교 

▶ 대출한도 : 최대 5천만원 

▶ 대출금리 : 최저 6.01% , 최대 6.73%

▶ 대출기간 : 일시상환대출의 경우는 3년이내, 분할상환대출의 경우 5년이내(대출기간의 1/3 범위내 거치기간 설정가능)

▶중도 상환금 : 중도상환금액X중도상환해약금률X(대출잔여일수/대출기간) 

해약금률 : (고정금리대출 : 0.8% / 변동금리대출 : 0.7%)

▶필요 서류 :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융자) 추천서 ,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 군 신분증(공무원증) , 소득확인서류 

2. 쏠편한 군인대출 (모바일 전용) 

신한 쏠(SOL)로 신청가능한 모바일 대출 상품입니다.

▶ 대상고객 :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군인 및 군무원 (장교,부사관,준사관,군무원) 

▶ 대출한도 : 최대 1.5억원 

▶ 대출금리 : 최저 5.14% , 최대 6.16%

▶ 대출기간 : 상환방법에 따라 1년~5년 (만기일시상환 : 1년 , 원금분할상환 : 1년~5년) 최장 20년까지 연기가능

▶중도 상환금 : 중도상환해약금률X(대출잔여일수/대출기간) 

해약금률 : (고정금리대출 : 0.8% / 변동금리대출 : 0.7%)

▶필요 서류 : 소득 및 재직을 자동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더해, 공무원증 앞 뒷면 또는 복무확인서(사진촬영방식)이 필요합니다.

3. 신한 군인행복대출

▶ 대상고객 : 장교,준사관,부사관,군무원,군인연금 수급권자,사관생도 대충 맞춤형 신용대출

▶ 대출한도 : 최대 1.5억원 

▶ 대출금리 : 최저 5.14% , 최대 6.16%

▶ 대출기간 : 일시상환대출 : 건별대출(1년이내) , 유동성한도대출(1년 이내) , 분할상환대출 (취급 후 10년이내) 

대출만기시, 1년단위로 최장 20년까지 연장가능

▶중도 상환금 : 중도상환금액X중도상환해약금률X(대출잔여일수/대출기간) 

해약금률 : (고정금리대출 : 0.8% / 변동금리대출 : 0.7%)

▶필요 서류 : 군 신분증(공무원증)+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복무확인서 (택1)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사관생도의 경우엔 생도신분증+부 또는 모 1인에게 대출동의서 

군인연금 수급권자의 경우엔 군인연금 수급권자 확인서 (단, 공무원 재취업시 소속기관 재직증명서, 군인연금 지급확인서)

신한은행 고객상담

고객상담 전화번호 : 1599-8000 

상담가능시간 : 09:00~18:00 (은행 휴무일 제외)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요즘 코로나든, 대학문제든, 도피처든 군대에 빨리 가고 싶은데

지금 지원하면 한참 걸립니다. 

아마 일정을 확인하시다가, 세네 달 뒤에도 자리가 없어서 

군대를 오히려 가고 싶어서 걱정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죠? 

​

그래서, 오늘은 군대 빨리 가는 법 중

하나인 군대 추가모집에 대해 알아볼게요.

참고로, 필자도 추가모집으로 2주 만에 군대를 입대했습니다.

군대에 가나 안 가나 인생은 힘들지만,

안 가고 인생이 더 힘듭니다.

군대 추가모집이란?

군대 추가모집이란,

군대 모집 간 여러 이유로 발생하는 빈자리들을 대가지가

선착순으로 신청해서, 군대를 가는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모집 취소 및 사고로 인한 입영불가에서 생기는 공석들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

여기서,

"에이, 군대 빨리 가는 건데 경쟁률이 높겠어?"

라고 하다간 큰코다칩니다.

티켓팅을 방불케 합니다.

군대에 이렇게 빨리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렇게 안일한 마음으로 대기하시다간 1초 만에 자리가 다 비고다음번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 군대 추가모집 대상자로는

신검을 받은 사람만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군대 추가모집 공지 확인방법

우선, 면접이나 대기하는 과정 없이

정말 선착순에 따라서

자리가 주어진다는 걸 명심합시다.

​

그래서인지, 몇몇 주특기들은

정말 경쟁률이 힘들며,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힘든 주특기일수록

경쟁률이 덜한 편입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비는 자리들이 최전방인 것도 있고

최전방이 아닌 이상 정말 빠르게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

일반적인 군대 추가모집 기간은

매주 수요일 14시에 이루어지며,

또한, 추가모집 공고는

대체적으로 일요일에 게시됩니다.

​

이제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우선, 병무청에 들어가서 메인화면에 보이는

'공고/공지'를

그리고 공지사항 중에 가장 최근에 올라온

'23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추가 접수 안내'

를 클릭해주시면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수요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로그인 후 10분 이상 미사용 시

자동로그아웃인 점 유의해주세요)

​

예시로,

12월 13일 217명부터,

12월 28일 78명까지 모집인원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여기서 본인이

​

자, 그럼 모집 시간도 알았고

입영날짜와 모집인원까지 알았으니

한번 신청하러 가봅시다.

군대 추가모집 신청방법

첫 번째로, 병무청 메인화면에서

'병무민원'을 들어가 줍니다.

두 번째로, 병무민원에 들어가면 뜨는 화면에서

'현역, 상근입영'을

세 번째로, 현역/상근 메뉴로 들어가졌다면,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신청'

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본인인증을 하라고 할 겁니다.

그럼 '의무자' 버튼을 누른 뒤

본인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대충 이런 유의사항들이 뜨실 겁니다.

읽어보신 후 바로 '예'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민원신청란에서

입영가능일자 조회를 해주셔야 합니다.

​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시간도 안됐는데 저거 누르시면

"해당 월에는 남은 자리가 없습니다."

라고 뜨실 겁니다.

​

그러므로, 1시 59분 50초부터 클릭하시면서

정확히 14시에 눌러서 입영일자를

선택하시면 뜹니다.

14시가 되어서 본인이

입영일자를 선택하고,

'입영일자선택확인'을 눌렀다면,

바로 신청하는 부분에서'예'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본인의 입영 날 자와 부대가

최종결정되었다는 창이 뜨면 추가모집 완료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입대하시는 것에 성공하셨습니다!

가기도 싫은, 군대 빨리 가야 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그 외에도 궁금하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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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익남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군대 휴대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국방모바일보안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휴대폰 사용은 언제부터?

사실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을 한 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2014년 윤일병 사건 이후, 생활관에 수신용 전용 단말기(LG젠틀)를

각 생활관에 비치해서 수신용으로 쓰이는 제한적 사용이 시행된 이후에 생겼습니다.

​

2018년 4월부터, 국방부 직속부대를 시작으로, 8월부터 육해공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해서

병들이 일과를 마친 후 휴대폰 사용을 시범운영하기 시작했고, 12월 27일에 휴대폰 사용을 확정했습니다.

​

그래서 2019년 1월부터 시범운영부대를 늘리고, 4월 전군실시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휴대폰 전면 허용을 하며, 정식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군대 휴대폰 사용시간

그렇다면, 군인들의 휴대폰 사용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아까 말했듯, 군인의 휴대폰 사용시간은 '일과 후 개인정비' 시간입니다.

​

평일 기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가능한 게 정해진 규범입니다.

이게, 부대마다 다른 게 지휘관 재량으로 충분히 조금 더 일찍 풀어주고, 늦게 걷는 부대도 있습니다.

​

그래서, 9:30까지 폰을 안 걷는 부대도 있습니다. 청소시간에 노래 들으라고 풀어주는 경우인데요.

그리고 특별한 날 (체육대회 등) 가끔씩 일찍 풀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일기준으로 6~9시까진 무조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

주말엔 오전 8시 30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말엔 점호를 제외한 대부분이, 개인정비 시간이므로 휴대폰도 똑같이 열어줍니다.

그래서 주말에 누워서 휴대폰을 쓰면 질릴 때까지 휴대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훈련 및 실상황 발생 시 휴대폰은 주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국방모바일보안 팁

군대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이렇게 생긴 앱을 깔아야 합니다.

이름하야'국방모바일보안'인데, 용도는 보안사고 방지목적으로 카메라 촬영을 막는 MDM 어플입니다.

​

이 앱은 반드시 깔아야 하는 어플이며, 지우거나 삭제할 경우 (어차피 안된다.)

징계까지 먹게 되는데, 내 휴대폰이 이 어플을 통해 감시당한다는 찝찝한 느낌이 가시질 않습니다.

​

해제를 할 수 있는 경우는 외출이나, 휴가, 또는 전역을 할 때 해제하고 어플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위병소를 나가기 전에 해제 비콘에 휴대폰을 갖다 대고

만약에 내가 그냥 버스를 타고 나가버렸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방모바일보안의 팁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가까운 공공장소에 가서, 위치기반해제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풀립니다.

만약, 휴가를 다녀오고 외출을 다녀오고 이 어플을 해제하고 다시 잠금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메인화면에 이렇게 뱅글뱅글 돌아가는 곳에, 차단한 시간이 타임워치 형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가는 일주일 전에 돌아왔는데 간부가 검사할 때 잠금이 1일로 되어있다면 걸릴 수 있습니다.

​

이건 부대별로 검사하는 방법이라던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잘하면 될듯합니다.

군인 휴대폰 24시간 사용?

​과연 군대에서 휴대폰 24시간 사용이 가능할까요?

군인들도 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면서 잘 수 있을까요?

​

당연히 안될 줄 알았던, 휴대폰 24시간 사용이 11월 기사가 떴습니다.

국방부에서 이미 시험부대 한 곳에, 24시간 사용을 시범운영 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

물론, 시범운영 간 문제점 발견을 하거나, 그냥 시범운영만 보여주기식으로 할 수도 있다.

휴대폰 사용 또한, 시범운영을 통해 전면확대가 된 걸 생각하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마, 군읽남 생각에는 일과 중 사용확대가 우선이 되고

그다음이 24시간 사용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날이 모르겠다.

다만, 휴대폰 사용조차도 5년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인걸 알아둡시다.

여기까지, 입대예정자들이 궁금해할 휴대폰 사용과, 사용시간, 국방모바일보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휴대폰을 사용해도 힘든 게 군대니, 다들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 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군대공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공익조건및 공익기준은 어떻게되며, 공익 훈련소 생활은 어떻게되는지,

공익 월급과 공익 복무기간부터 공익신청하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불리는 '공익근무요원'을 줄여서 공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익으로 익숙해져, 아직까지 공익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신체검사 4등급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갈 수 있으며,

현재 공익의 복무기간은 1년 9개월로 일반 육군현역보다 3개월이 깁니다.

공익 조건 및 공익 기준

​

일반적인 공익조건으로는 4급(보충역) 처분을 받는 게 공익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BMI를 기준으로 나눴을 때의 기준표인데, 네이버 BMI 체크로 간단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키가 159 미만일 경우와 경우엔 자동으로 4급 처리가 됩니다.

​

다만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체중을 조절해서 BMI 수치를 바꿀경우엔

유죄 판결을 받고 다시 복무를 이행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두 번째로는 학력이 있습니다.

대졸과 고졸은 4급부터 공익기준이지만,

고졸 중퇴 미만으로는 1급이 나와도 공익(보충역) 대상입니다.

다만, 여기서 본인의 희망으로 현역을 입영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

그 외에는, 부모 또는 배우자, 형제나 자매 중에서

전몰군경/순직 군인 이 있거나, 상이정도가 6급 이상인 전상군경/공상 군인이 있는 경우에는

학력이나 신체등급과는 무관하게 공익을 갈 수 있습니다.

​

또한,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았을 경우에도 공익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공익 훈련소

공익 훈련소는 일반 현역들과 다른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총 3주 과정을

병역판정의사, 전문연구요원, 공익법무관, 공중방역수의사 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간단히 말해서, 현역병의 훈련소과정을 3주 차로 압축해 속성으로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동화교육

입영행사는 다른 훈련소와 같이 코로나에 인해 현재는 미실시 하고 있습니다.

동화교육과정은, 처음 훈련소 입소 시 적응을 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그리고, 1주 차에 거치는 과정으로

개인물품지급을 포함해서 총기수여식, 입소식, 정신교육, 제식훈련을

그리고, 2~3주 차에 공익훈련소에서 거치는 과정은

총기관리와 사격술, 구급법, 방호법, 수류탄, 실사격

그리고 훈련소의 꽃 각개전투와 완전군장행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료식으로 공익훈련소의 3주 차 과정을 끝내고 수료하게 됩니다.

​

수료를 끝마치고 나서는,다음날부터 복무를 시작하며

복무 중(보통 보은군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 가서 소양교육을 받게 됩니다.

공익월급

위는, 2022년 기준 현역월급 기준으로 적어놓은 표로

공익은 계급이 없는 만큼 보수 등급 명칭이 따로 있습니다.

그냥 짬에따라서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월급에 있어, 현역병과 다른 점은 후지급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10월에 일한 월급은 11월에 받게 됩니다.

​

또한, 공익은 월급에 더해서 받게 되는추가급이 있는데,

교통비 : 출퇴근에 대중교통 기본요금 이내에 비용이 소요될 경우엔

현금기준 지하철/시내버스 중 낮은 요금을 2회 지급합니다.

여기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무조건 지급이 되는 부분이므로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할 시, 그만큼의 이득분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식비 : 2021년부터 최소 식비 7000원(1식)을 지급해 준다. 일부지역은 물가를 고려해 8천 원을 주며

'오전반가'를 사용할 경우엔 '오후반가'에 경우엔 식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또, 복무기관별로 추가급이 있는데,

명절상여금 외 야근수당 기타 수당 등이 있으며 이는 본인의 근무지에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공익휴가

공익의 휴가는 복무기관의 지휘 하에 사용할 수 있게

사회복무요원은 30일이 넘는 병가에 대하여는 담당 공무원이 병무청에 통보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 말은, 여타 휴가는 병무청의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표에 있듯,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반일오전연가와 반일오후연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출근 9시 기준으로, 반일오전이고

오후 2시부터 반일오후연가라고 합니다.

​

여기서 반일오전연가는 오후 2시까지 식비를 주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공익(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 입대 전에 짚어봤습니다

. 그 외에도 궁금하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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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군대상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근 조건은 어떻게 되고, 상근 신청은 어떻게 하고, 상근 훈련소는 어떻게 가고

상근직은 뭐가 있는지 복무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상근이란?

우선, 상근에 대한 정의부터 한번 알아봅시다

상근제도는 199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병역제도이며,

상근예비역을 줄여말해 '상근'이라고 부릅니다.

​

상근은 대한민국 국군의 복무형태 중 하나이며,

현재 유일하게 집에서 출퇴근하는 병입니다.

주말에는 출근을 하지 않으니 휴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상근과 공익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

'상근'은 매일, 일정한 시간의 근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상근예비역은 곧, 상시 근무하는 예비역을 뜻합니다.

상근 조건 및 상근 선발 방법

그렇다면, 이 상근 조건은 어떻게 되며, 선발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

우선, 상근예비역의 선발방법은 수요가 필요한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들 중에서 병무청이 일정기준을 가지고 랜덤으로 뽑습니다.

​

상근조건 중에서 선발 1순위는 '수형자' 및 '자녀가 있는' 현역징집 대상자입니다.

수형자는 징역 6개월 미만의 실형 또는 징역 1년 미만의 집행 유예자입니다.

​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의 경우도 1순위이고

현역복무 중에 현역병의 배우자가 아이를 1명이라도 낳게 된다면

즉시 전역을 시키고, 상근으로 재소집시켜 출퇴근을 시켜줍니다.

​

여기서, 자녀가 있는 경우엔 대대장 재량으로 점호 열외를 시켜줄 수 있으며,

아르바이트 및 막일을 인정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

그다음 선발순위는 저학력자를 우선으로 따지며, 그 이후엔 신체조건을 고려합니다.

ex) 신검 3급 대학생과 신검 1급 고졸 둘 중에선 고졸을 우선으로 뽑는다.

상근 훈련소

상근일 경우, 훈련소 과정이 현역병과 다른 점이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신병교육대에 입영하게 되면 현역병과 똑같은 훈련을 받게 됩니다.

​

다만, 수료를 하게 되면 바로 예비역으로 전역하게 되며 동시에 곧바로

소집되어서 육군과 같은 기간 동안 의무복무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근 복무기간은 육군과 같은 18개월을 복무하게 됩니다.

상근 신청방법

우선, 상근(상근예비역)의 선발 신청시기는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은 후 입영일 전날까지 가능합니다.

'정부 24'에서 상근예비역소집대상자 선발 및 취소에 관해서 볼 수 있는데요.

구비서류를 구비해서 관할병무청, 인터넷, FAX, 우편을 통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예를 클릭하시고, 본인인증을 하신 다음에 상근예비역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외 상근에 대해 궁금한 점

상근도 현역과 마찬가지로 병장전역을 하며, 받는 급여도 똑같습니다.

다만, 휴가에서 다른 점은 현역의 경우엔 주말도 휴가에 포함시키는 반면

상근은 주말에 쉬기 때문에 휴가를 포함해서 나가지 않습니다.

​

​

상근의 영외급식비는 2021년 기준 70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부대 근무를 하는 상근은 부대밥을 먹으니, 식비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

훈련은 유격 혹한기는 당연히 받으며, 그 외 규모 있는 훈련들은 부대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경계근무를 설수도 있고, 훈련에 다 참여시키는 경우도 있다.

​

상근의 근무지는 현역부대 일수도 있고, 동원과 행정병, 인사과 행정병

PX병, 복지회관 근무병, 취사병, 예비군 중대, 경찰서 등으로 다양합니다.

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따로 유경험자에게 질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상근이나 공익이나 근무지에 따라서 너무나 힘든 곳이 있고, 쉽다고 있긴 마련입니다. 

그래서 근무지는 현역상으로는 보직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군대 상근에 대해서 A-Z까지 한번 알아봤는데요.

상근으로 입대하시는 분들이나,

공익으로 입대하시는 분들이나

현역으로 가시는 분들이나, 특수부대로 가시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육군 전문하사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전문하사 면접, 전문하사 월급, 전문하사 면접, 전문하사 퇴직금

까지 쉽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문하사(임기제부사관) 이란?

전문하사는, 대한민국 국군의 부사관 모집정책으로,

병 생활을 모두 마친 후 임관하는 부사관입니다.

공식명칭은, '임기제부사관'이라고 합니다.

​

2008년에 복무기간 단축으로 생겼으며,

원래는 6~18개월만 복무가 가능했지만, 명칭을

전문하사에서 '임기제 부사관'으로 변경하면서

48개월까지 선택복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더 복무를 하고 싶다면,전문하사에서 단기하사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이건, 병과 to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험을 한번 더 합격해야 하고

'계약직' 알바 하사 느낌이 아닌 진짜 간부로써의 발을 내딛는 거라고

또한, 자대에 편제가 없다면 다른 부대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전문하사(임기제부사관)가

현역으로 입영해, 병사로 복무하다가

전역 6개월 남은 시점부터 전문하사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전역하기 1개월이 남은 이후엔 신청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

전문하사를 하고 싶다면, 전역 6개월 전 (상병) 때 중대장 및 행보관에게 찾아가서

전문하사를 지원하고 싶다고 말하면, 알아서 해야 될 주면서 처리해 주실 겁니다.

​

그리고, 전역 전 휴가에 복귀를 해서사단면접과 체력평가를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두 개에서 휴가를 다시 가서 전역 전에 다시 복귀를 해서 임관식을 진행할 겁니다.

​

이게 부대마다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대충 이런 틀이 있구나를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전문하사 휴가

전문하사에 경우 정기휴가(연가)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1.75일씩 주어집니다.

그럼, 연간 21일의 휴가를 부여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만약에, 연중에 임관 시나 휴가는 반올림 처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복무 시 10.5일이지만, 반올림해서 11일의 연가를 지급해 줍니다.

​

여기서 간부는 주말이 휴가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말을 껴서

목금토일 이라던지, 토일월화를 나가면 연가를 2일만 사용해서 4일을 쉴 수 있습니다.

전문하사 월급 및 퇴직금

현재, 하사 2호봉에 월급은 170만 6,000원입니다.

또한, 추가수당(연장근로 및 떡값 등)을 받으면 그 이상에 월급이 가능합니다.

​

또한, 병복무기간을 호봉으로 인정해 줘, 하사 2호봉부터 시작하며 하사 7개월 차에 3호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호봉은 오르는 대로, 월급에 반영되기 때문에 3호봉 월급이 가능합니다.

3호봉 월급은 현재 173만 5,000원을 주고 있습니다.

​

명절에는 떡값을 지급해 주는데, 급여 60%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2호봉 기준으로 1,024,08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퇴직금 같은 경우엔 6개월만 복무해도 퇴직금을 지급해 주며,

90만 원가량을 있습니다.

전문하사의 장점

일단, 하사로 임관을 한다는 가정하에 전문하사로 병에서 간부로 넘어가는 방식이

그냥 바로 민간부사관을 하는 거보다 좋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

우선, 아까도 말했듯 현역병으로 복무하다가 넘어갔기 때문에

부대 적응이나, 주특기 이런 부분에서 크게 공부할 필요도 없이

편안하게 병사들을 대하고, 알려줄 수 있습니다.

​

만약에 직업군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로 민간부사관에 지원했을 때,

막상 생각했던 것보다 군대에 적응이 안 되고 마음에 안 들 때

왜냐면, 병사의 신분이 아니기에 책임감이 부여돼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 4년이라는 시간을 복무해야 하기 때문에, 후회하는 간부들 많이 봤습니다.

​

또한, 군인의 꿈이 아닌, 단순히 돈벌이용으로 하고자 한다면

복학기간이 애매하거나 밖에서 딱히 할만한 아르바이트가 없을 시

전문하사만큼 안정적인 알바도 없죠. 이미 적응한 환경에서 간부로써 일하는 거고

명절이 껴있다면. 돈도 나름 많이 받을 수

여기까지, 전문하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병사 생활을 마치고, 추가로 군생활을 더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저번에 신병위로휴가를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군대 연가와, 군대 포상휴가, 군대 위로휴가 군대 청원휴가까지

이 네 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은, 육군휴가를 중점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연가, 포상휴가, 위로휴가, 청원휴가

자 네 개가 다, '휴가'라는 알겠는데,

이 세 개가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듯합니다.

연가 (정기휴가)

​

우선, '연가'는 군인이라면 누구나 보장받는 휴가입니다.

정기휴가라고도 부르며, 총 24일을 부여받게 됩니다.

한 가지 큰, 장점으로는 이 정기휴가는 휴가제한의 징계를 받지 않는 한

그 어떤 간부도 자를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휴가를 어떻게 써야 되냐는 질문에 선임들의 답이 대부분

"일단 포상을 모아서, 포상휴가로 먼저 나가라 정기는 아껴둬라." 였는데요.

지금도 말해주는 부대가 있고, 아닌 부대가 있겠지만

정기를 아끼라는 조언들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듯 휴가도 잘 알아두고,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게 꽤나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선임들의 피가 되고 조언들입니다.

포상휴가

두 번째로, 방금 언급한 '포상휴가'는군대에서 어떠한 일을 했을 때 포상으로 주는 개념입니다.

최대 16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포상휴가를 받는 방법은, 주특기나 훈련에서 잘했을 때 포상을 주는 경우가 보통이며,

이외에는 부대 내 행사, 대회, 자격증 취득, 상점, 모범용사, 특급전사 등 다양한 형태로 딸 수 있습니다.

​

이 포상휴가란 게,부대마다 모으기가 정말 어렵고, 정말 쉽고 가 (지휘관 재량)

누구는 포상 16일 따는 거 정말 쉽다, 누구는 정말 어렵다로 갈리는 문제입니다.

다만, 본인이 군생활을 열심히 했다는 가정하에는 16일 다 따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포상휴가를 따는 공통적인 규율들이 있지만, 부대 내에서 '이걸로 포상을 많이 딸 수 있다'라는

개념이 다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부대선임들에 조언을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

자, 여기까지가 보통 육군들이 보통적으로 생각하는 육군 휴가 일수입니다.

24일+16일 = 40일 정도입니다.

위로휴가

그다음으로는, '위로휴가'입니다.

이름 그대로,​​ 위로 차원의 휴가입니다.

이건 최대가 정해지지 않아, 무한으로 받을 수 있으며

그만큼 따기도 정말 어렵고, 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휴가로는 '보상휴가'가 있습니다.

​

위로휴가는 실상황이 발생해서 2박 3일씩 밖에서 경계를 설 때

주기도 하고, 유해발굴 작전을 하고 나서 주기도 하고, 큰 훈련을해서 주기도하고,

지휘관 재량이긴 하지만 대충 감이 오실듯합니다.

큰 규모에 작전을 하거나, 아니면 정말 힘든 작전을 했을 때 대체로 지급해 줍니다.

보상휴가

​

반면 보상휴가는,최대가 없는 거까진 같지만 따는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GOP, GP' 등 최전방에서 경계하는 경우에 월마다 3일씩 지급해 주고,

천안문 '독립기념관'을 휴가에 방문하면 1일을 지급해 줍니다.

청원휴가

마지막으로는'청원휴가'입니다.

가족 간이나, 친척간에 경조사나, 간병

또는 본인의 치료 목적 등으로 나가는 복지차원의 휴가입니다.

지휘관의 승인하에 나갈 수 있으며, 각각 다릅니다.

1년 최대 30일까지 부여할 수 있으며, 지침상으로는 먼저 10일을 지급하고

더 긴 입원이 필요하다면 입원확인서 등 을 떼서 연장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

또한, 경조사등으로 나갈 땐 대부분이며

거기에 연가를 붙여서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기까지, 육군 휴가를 중점으로 군대 연가와 군대 포상휴가, 군대 위로휴가, 군대 청원휴가까지

네 개를 알아봤는데요.

​

아마, 이 네 개를 헷갈려하시는 군인 분들이나, 입대 예정자, 가족, 곰신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시고, 구분이 가실 거라고 생각하십니다.

한번가는 군대 휴가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잘다녀옵시다!

여기까지 군대읽어주는 남자 군읽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육군인 편에 이어서,

해군 인편, 해병대 인편, 공군 인편

쉽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만약에, 인편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육군에게 보내는 게 궁금하다면

제가 저번에 쓴 글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해군 인편 보내는 방법

해군인 편은

제가 적어놓은 순서대로 그대로만 따라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해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교육훈련안내' -> '훈련병'을 클릭해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훈련병 메뉴에서 인터넷 편지 쓰기를

​

그리고, 인터넷 편지창에서 받는 이와, 편지를 작성해 주시고

보낸 이를 적어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해군 같은 경우엔 예전엔 무조건 아이핀 인증을 하고 보내야 했으나,

현재는 공인인증서나 PASS 앱으로도 인증을 해서 있습니다.

​

해병 인편 쓰기 가능 시기 : 입영 2주 차 수요일부터 (대대배치 결과 조회 후 가능)

기초군사훈련 종료 전까지 (신병대대 같은 경우 수료식 3일 전

​

매일 오전 9시에 출력해서 21시에 일괄전달한다고 하니,

저녁점호 전 청소시간때 보입니다~

​

그 외 유의사항으로는

1인 1일 1통 / 1000자 이내 쓰기 제한

하루에 최대 4통 가능(4명 제한)

육군처럼 정말 많은 편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인기가 많은 사람이나, 보낼 사람이 많은 사람의 경우엔

못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공군 인편 보내는 방법

공군인 편은홈페이지'에서

공군홈페이지엔 간단하게 바로'편지 쓰기'메뉴를 메인에 띄어놨습니다.

편지 쓰기를 교육생 확인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교육생 이름과, 교육생 생년월일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을 눌러주시면 교육생이 뜰 텐데요.

선택하기를 눌러주시고, 훈련병 정보 하단에 인터넷편지 쓰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공군 같은 경우엔 별도의 인증이 필요 없습니다.

​

공군 인편 쓰기 가능 시기 : 훈련병은 3주 차 월요일 9시부터, 수료주 수요일 5시까지.

부사관 후보생은 4주 차 금요일 8시부터, 임관식 전 주 금요일 20시까지.

장교 후보생은 3주 차 월요일 13시부터 작성이 가능합니다. 임관식 전 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

유의사항으로는,

한 훈련병당 1일 100통 제한이 있으며 그 이상으론 부모님 편지 우선전달​이 됩니다.

편지내용은 1200자 제한이 있으며,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해서 남들이 보지 못합니다.

아까는 4통 제한이었지만, 공군에 경우엔 100통 제한이므로 서두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설정만 유의해주세요.

​

전달방식도 여타 군인들과 다르지 않게 간부들이 훈련병에 나눠준다고 합니다.

또한, 주말은 모아서 한 번에 월요일에 지급하며, 출력 시 지급완료라는 표시가 뜹니다.

해병대 인편 보내는 방법

​해병대 인편 같은 경우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그리고, '입영장병코너'에서 '인터넷 편지 쓰기'를

그리고, 편지 쓰기 주의사항에 동의를 해주시고, 수신인 조회를 해줍니다.

이름 / 생년월일을 적으시고 조회를 눌러줍니다.

해병대는 다르게,금일 잔여 횟수도 같이 조회가 됩니다.

왜 금일 잔여 횟수가 있냐면, 1일 2통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보내는 게 선착순입니다. 그래서 금일 잔여 횟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까, 해군보다 더 타이트한 조건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내야 할 인편이 있다면

아침에 빨리 보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

그런 다음, 인편을 작성해서 보내시면 되는데, 인증은 필요 없습니다.

해병대는 사진첨부 및 글자수 제한 700 자라는 빡빡한 규정 때문에

보내기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

​

해병대 인편 쓰기 가능 시기 : 가입소 포함 2주 차 수요일

편지출력 또한, 당일날 해주는 게 아닌 월/수/금 (주 3일) 출력하며, 당일 지급해 줍니다.

그 외에, 1인/1일/1통 제한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해군 인편, 공군 인편, 해병대 인편까지

간단히 보내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인편을 보내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막상 하려고 보면찾기도 힘들고 불편한 게 사실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육군 인편 보내는 방법을

인편 보내는 법을, 육군 인편, 공군 인편, 해군 인편 순으로

시리즈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편(인터넷 편지)이란

육군훈련소 같은 신교대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민간인이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걸, 줄여서 인편이라고 부릅니다.

​

자대에선 휴대폰이 열린 이후로는 사실상 이용하지 않는 수단이지만,

아직까지는 훈련소(신교대)에서는 민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전화 외에는 인편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편지는 훈련시간 이후, 점호 시작 전에 단체로 나눠주기 때문에 하나도 훈련병은 씁쓸하고, 많이 오는 훈련병은 친구가 많구나 싶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있는 훈련병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죠.

군대 인편이 어떻게 전달될까?

이것도 가보지 않고선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과연 군대 인편은 어떻게 훈련생에게 전달이 될까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낸 편지내용을 싹 프린트해서 훈련병에게 전달이 됩니다.

훈련소(신교대)에서도 각자 보직이 나뉘는데요. 대부분 분대장 직책을 맡고 있는 훈련생이

방송을 해주면 직접 가서, 프린팅 된 편지들을 다 건네받고 훈련생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

그렇기 때문에,이상한 사진은 물론이며 (어차피 다 검열돼서 전달이 안됩니다)

기밀한 내용들은 인편으로 보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예인 사진까지는 괜찮습니다. 

가끔씩 장난친다고 심하게 노출이 심한 사진이라던지, 북한 정치인의 얼굴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경우에 심한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훈련병을 위해서라도 심한 장난은 참아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육군 인편은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자, 그럼 오늘은 육군 인편은 어떻게 보내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장병에게 인편을 보내고 싶다면,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일단 접속하셔야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여기서, 우상단에 있는 내 자녀 찾기를

여기서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정확히 입력해 줍니다.

그럼 검색리스트에 내가 찾는 훈련병이 뜰 텐데요.

​

그리고 편지를 작성하시면 인편을 보내게 된 겁니다.

아마, 다음날 편지를 나눠줄 때 도착을 할 겁니다.

​

그다음으로는, 신교대에 입영한 장병에게 인편을 보내고 싶다면

더캠프 APP에서 가능합니다. (훈련소도 더캠프에서 가능합니다.)

더캠프에서는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시면 메인화면에 이런 창이

여기서, '보고 싶은 군인 등록하기'를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와 같이 신상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되는데요.

아직 입대 전이라 미리 등록을 하고 싶다면예비군인을,

입대를 했다면 훈련병으로 등록해 주시고

​

군종은 육군을 클릭하신 뒤 이름 생년원일 입영부대를 차례로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메인화면에 원하는 병사가 등록이 됩니다.

여기서, 바로 인편을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카페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카페에서, 입영한 부대에 카페를 가입해주시면 인편을 쓸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등록한 병사가 자동으로 선택되어서 편지가 써집니다. ​

​

그럼, 똑같이 다음날 편지를 나눠줄 때 같이 포함되어 인편이 갈 겁니다.

​

또한, 신교대 같은 경우엔 어떤 사단으로 갔는지만 알면 되지만, 육군훈련소에 경우에는 연대별로 카페가 열립니다.

그래서 소대배치 결과를 알아야 카페에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회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로 보내는 간편한 방법을 알려드린 겁니다.

​

참고사항으로,

편지는 최대 1500자, 25라인까지 작성이 가능하며, 사진은 최대 1장 첨부 가능합니다.

육군훈련소에 들어간 장병은 낯선 공간에서 함께 지내며

훈련을 받고, 조교에게 혼나고 그러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든 상황일 경우가 높습니다.

​

가족에 인편하나, 친구에 인편하나, 연인에 인편하나로 기분이 정말 좋아지니

사회에 있을 땐 낯부끄러웠던 얘기들은 보내주시면 사이가 돈독해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군대 읽어주는 남자군읽남 입니다.

오늘은 군인만의 혜택. 군적금

과연 어떻게 들 수 있고, 어떻게 해지하고, 어떻게 수령하고

어떤 은행이 좋을지 한번 알아봅시다.

군대 적금(군적금) 이란?

군대 적금(군적금)이라고 불리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은연 5%라는 금리를 주고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정부 1%에 추가금리를 주는 단기적금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 15%가량의 이자소득세를 떼지 않습니다.

시중 적금상품을 보셨다면, 최고 수준의

​

현재 시중 금리들을 볼까요?

네 기본금리가 0.85%~2%입니다.

군대적금이 상당히 높은 이율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은 대부분 군대적금을 드는 게 있습니다.

군대 적금(군적금) 조건 및 대상

​조건 및 대상

군대적금, 일명 '장병내일준비적금'은14개의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사실상, 알고 있는메이저은행에서 대부분 가입이 가능합니다.

​

적립기간은 최소 6개월~최장 24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금은 한 통장당 20만 원씩 총 2개가 가능합니다.

​

지원대상은 일반현역 군인뿐 아니라,

상근예비역, 해경, 의무소방원, 공익근무요원(공익) 의무경찰까지 가능합니다.

​

단, 군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지 않는

보건의,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예술체육요원

같은 경우에는 군적금 대상이 아닙니다!

군대적금(군적금) 가입방법

군적금에 드는 방법은

​

첫 번째로는훈련소(신교대)에서 후반기 또는 자대배치 전

부대로 은행원들이 직접 찾아와 만들어주는 시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훈련소(신교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두 번째로는, 부대로 은행원이 오지 않았거나, 군적금을 들지 않았을 경우.

자대배치 후,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서 확인서를 직접 출력하셔야 합니다.

이건,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뽑으면 되는 건데 만약 신병일 경우 행정병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알아서 뽑아주거나, 알려주거나 할 겁니다.

​

그리고 외출, 휴가를 나갈 때 서류를 챙겨서

서류 한장원본과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에 가시면 됩니다.

군대적금(군적금) 시중은행 금리비교

14개의 군대적금(군적금)을은행을 비교해 봤습니다.

​

6개월 이상~1년 3개월 미만으로 적금을 들 시,

신한은행, 광주 , 우체국

을 드는 게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SH수협을 들을 시 금리가 불리합니다.

​

만기까지 가져가실 경우엔

광주은행이 가장 금리가 높으며,

SH수협, BNK경남이낮습니다.

​

결론 : 만기를 보고 가져간다면, 광주

1년 3개월 미만 적금을 들 시, 신한 기업 대구 광주 우체국 중에 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 

군대 적금(군적금) 수령방법

자, 대상도 알았고 가입방법도 알았고 금리비교도 했다면

이제 수령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

여기에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만기가 된 후, 은행에 찾아가 직접 수령하는 방법과

만기 전 은행에 찾아가서 만기가 되면 통장에 넣어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하니,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군적금 해지 방법

군생활중 급작스러운 일로 적금을 해지해야 할 경우가 생기겠죠.

똑같습니다.

신분증을 들고 은행에 찾아가셔서 해지하면 됩니다.

대신, 중도해지 이율로 이자를 지급받게 되는데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만기를 하지 않고, 중도해지를 하게 되시면

방금 알려드린 비과세혜택 또한 지급되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중도해지를 하게 되면 이율도 손해 보고, 과세까지 해야 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중도해지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군대적금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제 경험엔, 중간에 적금을 해지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왜냐면, 다들 돈 모으고 가겠다는 마인드 호기롭게 월 40을 박지만,

현실은 남는 월급 10~20 정도로 생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겐 더 그렇죠.

​

그래서 괜히, 중간에 해지하시는 것보다

차라리 사회에서 벌은 돈이 있거나, 부모님이 용돈을 주거나,

월 20 정도로 하시면 만기를 쉽게 하실 수

​